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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자유발언(목포여자상업고)

작성자
김태우
작성일시
2022-04-06 15:45:10
조회수
33

안녕하십니까 저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OOO입니다.


저는 현재 특성화고에 진학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다른문제들보다

우리 친구들 우리 부모님들이 걱정하고 있는 현장실습에 대한

애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희 같은 특성화고는 취업을 우선

고 있는 학교로서 직업에 대한 이해, 다양한 직무능력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끝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나가 업무를 배우며 더 높은

적응력을 기르고 경험을 쌓는 현장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실습이 생겼을 때는 우려의 목소리도 컸지만 학생들이 직접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과 임금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소년가장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좋은 취지로 시작했던 현장실습에서는 사건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작업을 하다가 폭설로 지붕이 무너져 사망하는 사고, 정비하던 기계

에 깔려 숨진 사고, 가장 최근에는 7톤 요트 밑에 붙은 해조류를

제거하다 숨진 사고 등이 있었습니다. 우선 가장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요트사고에 대해 말해보자면 피해자인 고 홍정운군은

물트라우마가 있었고 잠수훈련도 받지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사장은 그 사실을 모르고 홍정운군에게 요트 밑에

따개비를 따라고 시켰고 홍정운군은 잠수를 하기 위해 몸에 12키로

나 되는 추를 잠수하러 들어갔다고 합니다.


사장은 제대로 관리감독도 하지 않았고 홍정운군은 물속에서 차갑게 죽음을 맞이해야했습니다. 실제 현장실습계획서에서는 요트에 탑승한 관광객 안내라고 되어있지 따개비를 따는 등에 작업은 전혀 기재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이런 현장실습사고는 이번사건 외에도 비일비재했고 우리 제일 가까이에서 우리 친구들이 겪고 있는 사고들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았다고 지나칠 문제가 아니라 내친구 내자식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봐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생과 노동자를 명확히 구분하고 사과 발생된 업체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와 처벌 등 현장실습은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말뿐이 아닌 보다 더 안전한 환경과 나은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는 방안들을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이야기를 듣고 무시가 아닌 관심으로 우리 특성화고 학생들에 힘이 되어주면 합니다.

이상 3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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